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든 텐노 (문단 편집) == 상세 == [[미국 중앙정보국]] 소속의 '청소부(clean-up-man)'로 불리우는 현장요원이자 미 정부에서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 [[소요사태]]의 대응을 위해 파견한 인물. 튜토리얼 이전 어느 시점에서 작전 실패로 지위와 계급이 강등되어 CIA에서 징계에 가까운 조치로 인해 파견되었다고 하는데, 작중에서의 언급을 들어보면 아마도 작전 실패로 인해 대규모의 [[학살]]이 발생한 책임을 지게 된 듯 하다. 실제로 헤이든 텐노는 스토리 진행과정에서 이로 이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인물들의 언급으로는 처음부터 CIA 소속은 아니고 [[미합중국 공군]] 소속이었으나 전출 혹은 선발을 통해 중앙정보국 요원이 된 것으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그냥 신체능력이 뛰어난 일반인이었으나 튜토리얼 직후 네메시스에게 공격을 당해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 감염자가 되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얻은 주 능력은 이 게임 내 네임드 감염체들이라면 하나 쯤 가지고 있을 능력인 '''흡수'''로 추정된다. 헤이든은 작중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면서 만난 감염체들의 능력과 힘을 흡수하여 매우 강력해지며, 초반에는 이에 익숙치 않아 총기와 은신 및 잠입 위주의 공작을 펼치지만 바이러스에 적응한 이후에는 감염자로써의 능력을 더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인 캐릭터]]이지만 성씨로 Tenno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일본계 미국인]]으로 유추된다. 마침 삽화나 인게임의 3D 모델로 묘사된 외모에서도 묘하게 동양계 느낌이 난다. 그런데 당시 그래픽 기술의 한계로 인해 삽화에서는 호남형의 얼굴로 나왔지만 정작 인게임 3D 모델은 비율이 엄청 이상해져서 나온다. 그래도 Dark Sector는 출시 당시 비평과 흥행 모두 나름 성공을 거둔 흥행작이었고, 무엇보다 정신적 후속작인 [[Warframe]]의 2차 창작이 활발하다보니 처음 등장한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본작의 팬아트가 자주 올라오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